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피의 일요일 사건(북아일랜드) (문단 편집) == 영향 == 이 사건은 당시 인기를 잃어 가던 [[IRA]] 과격파에게 명분을 제공하여 이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결과를 초래하였다. 이후에도 영국군의 진압이나 소탕작전으로 무고한 북아일랜드 주민들이 죽어나가고 이로 인하여 유족들이 IRA에 들어가거나 [[소년병]]이 되는 결과를 낳았다. 사건 다음 날 [[더블린]]에서도 사망자들을 추도하기 위해 모인 시위대가 메리언 광장에 있었던 주 아일랜드 영국 대사관을 공격해 불태웠다.[* 이미 대사관 인원들이 대피한 상태였기 때문에 사망자는 없었지만 1981년 [[아일랜드 단식투쟁]]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다시 건물을 공격하는 사건이 벌어지는 등 무슨 일만 있으면 털리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보니 결국 주 아일랜드 영국 대사관은 1995년 새로 건물을 지어서 나갔다.] 분노한 IRA는 [[필립 마운트배튼]]의 외숙부[* 필립은 아버지 안드레아스 왕자가 사망하자 외삼촌의 양자가 되었다. ]인 [[루이 마운트배튼]] 백작을 1979년 8월 27일에 폭살하면서 '[[엘리자베스 2세|여왕]]이여, 너의 숙부가 피투성이로[* 요트 위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IRA가 요트에 설치한 폭탄이 터져 죽었다. 폭탄 테러로 요트에서 손자, 사위의 어머니 그리고 요트의 선원 한 사람도 함께 폭사한다. 같이 폭발에 휘말린 딸과 사위, 또 다른 손자 하나는 겨우 목숨을 구하였다.] 죽은 모습이 7년 전 북아일랜드의 민간인들 모습이다!'라는 글귀를 남겼다. 이걸로 끝내지 않고 IRA는 북아일랜드 워렌포인트 지역에서 지나가던 영국군의 차량에 공격을 가해 18명을 사살하고 30명에게 중상을 입혔다. 미국의 [[아일랜드계 미국인]]들은 북아일랜드에 자금과 무기를 지원하기도 했는데 개중엔 [[아일랜드 마피아]]인 보스턴의 제임스 '화이티' 벌저도 있었다. 이것을 소재로 한 영화가 [[브래드 피트]]와 [[해리슨 포드]]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데블스 오운(Devil's Own)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